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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yssRium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한 인기 게임이다.
페이스북에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위로받는 느낌인 게임이라고 해서 호기심에 다운받았다가 오늘 완전 빠졌다!!

고래 모양의 귀여운 어비스리움 아이콘을 열면!!


커다란 고래가 지나가는 듯한 영상이 지나간 후, 평화로운 음악과 함께 AbyssRium 이라는 글자가 뜬다.


AbyssRium이라는 글자가 사라지면서 신비로운 느낌의 배경이 뜨고...


화면 아래에 천천히 등장하는 외로운 산호석과 함께 AbyssRium 게임이 시작된다.

AbyssRium 공략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은 아마 AbyssRium을 직접 해보지 않았으리라 싶다.

이 게임은 따로 공략이 필요없을 만큼 굉장히 직관적인 게임이다. 산호석을 터치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생명력이 쌓이고, 생명력을 가지고 산호석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산호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운 산호를 데려오거나 새로운 물고기를 데려오는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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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비스리움은, 새로운 물고기를 데려오고 그 아가들이 깊은 바다를 노니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왜 이렇게 AbyssRium은 인기가 많을까?
아마 물고기가 바닷속을 노니는 그 모습이 너무나 평화롭고 귓가에 들려오는 음악도 너무 평화롭고. 그 평화로움이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보듯이, 그렇게 멍하게 보고 있게 되는 아름다운 그래픽.



편하게 이미지를 사진으로 찍을 수 있도록 따로 카메라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름다운 그래픽이 장점이라는 것을 아는지 사진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공유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모습이다. 나라도 이런 아름다운 그래픽의 게임을 보면 호기심이 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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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명력, 혹은 다른 스킬에 사용할 수 있는 보석을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 짧은 광고를 보도록 하고 있다. 시간마다 짧은 광고를 보면 생명력, 보석 등을 주는 형식. 길지 않아서 부담없는 길이.


하루만에 마음을 사로잡은 AbyssRium!! 왜 인기가 있는지 알 것 같다 ㅠㅠ 정말 틈틈이 할 수 있어서 좋고, 부담없어서 좋고, 평화로워서 좋은 게임이다.

'어비스리움-탭으로 키우는 수족관' 이라는 명칭에 맞는 나만의 수족관을 키워나갈 수 있고!! 나도 어서 고래를 데려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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